현재 주가의 위치[가치:적정주가]를 읽어보자
실적추이, PER, EPS,
매출
실적추이 : 기업정보에서 얻어지는 실적 추이를 보자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
-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증가 : 업황호조
- 대출은 증가, 이익은 감소 : 원자재 가격 부담 상존
- 매출은 감소, 이익은 증가 : 생산원가 절감
실적이 나빠지는 기업
- 매출 영업이익 동시 감소 : 업황 부진
- 순이익 큰 폭 감소 : 환율, 지분투자 등 손실
연속적으로 적자 나는 기업
- 기업 생존을 위해 필연적으로 증자
EPS : 한 주당 순이익
- 순이익 나누기 주식수
- 한 주당 얼마의 돈을 벌었는가
예) 순이익 10억, 주식수 100만주의 경우 EPS는 1000원
PER : 한주당 순이익 비율
- 주가 나누기 주당 순이익
예) 위기업의 주가가 10000원이라면 PER는 10배
현재 기업의 주가 상태 위치를 평가
하락장에서는 저 PER 주식을 관심갖자
상승장에서는 펀더멘털을 긍정적으로 보자. PER에 영향을 주는 뉴스를 놓치지 말자
적자 지속 기업은 투자에서 배제 (일시적인 적자는 원인을 찾아보자)
재료보다는 실적을 믿어라,
현재 주가의 위치를 읽어라. (10~20배 PER 공략)
시가총액으로 계산하는 적정가치
주식이란 미래의 기대치 및 실적이 선 반영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주식을 선택할때 가장 현명한 기준은 저per+업황호조 가 기대되는 종목입니다.일단 per이 10이하라면 시장 평균 15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크죠!! 물론 per을 매기는 기준은 작년 총 순이익으로 매길수도 있지만 보통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을 보면 미래 예측치를 기준으로 삼더군요!!
즉 지금 아무리 순이익이 많이 나와도 업황이 점점 축소되는 사업이라면 per이 매우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시총이 매우 낮은경우가 있는가 하면 하나투어 처럼 앞으로 업황 호조가 예상되는 여행업의 경우 per이 보통 30 이상으로 매우 높게 책정되었더라구요 !! 하나투어 작년 순이익 이 233억인데 반해 시총은 벌써 1조가 넘었습니다.
인터넷 업체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서 재무 재표 확인하시면 순이익에 비해서 시총이 매우 높다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반대로 요즘 경기가 살아날것으로 예상되는 건설업의 경우 최근 급상승할때까지 업계 per이 평균 5밖에 안되었습니다(중소 건설기업 기준) 순이익이 100억이 넘는 회사가 시총이 1000억원도 안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 이유는 불황이 오랜기간 지속되는 바람에 예상 per이 매우 낮아진 까닭이라 생각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시앤상선의 적정주가를 매겨 본다면 업계평균 per 15 에 해운업이 FTA 의 영향+ 해운업 무역업 관에 상호mou체결 로 전망도 좋고 수익성도 대폭 개선 될걸로 예상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per을 더 할증할수도 있지만 최소한을 바탕으로 per에 십프로만 할증해도 per = 15 + 15*0.1 = 16.5 를 책정할수가 있죠!! ( FTA 의 영향과 무역업과 mou체결 등을 본다면 정말 작게 책정한거죠!!)
그럼 시앤의 올해 순이익을 단순계산으로 예상해봤을때 1분기 순이익이 50억이므로 올해 순이익을 50*4 만 책정해도 200억이 나옵니다.(시앤이 올해 구조조정과 업계의 호황등을 생각했을때 순이익도 낮게 책정!!) 그럼 적정 시가총액은 200 * 16.5 = 3300억
지금 시총이 2200억 이므로 지금 현주가에 50프로가 올라야 시총 3300억원이 될수 있습니다. 그럼 현재주가에서 오십프로 이상 상승여력이 있다는 뜻이죠!! 1125 + 1125*0.5 = 1687 즉 1690 이 주가가 시앤의 적정주가라 생각됩니다.
'기본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 대형주의 전반적인 흐름 (0) | 2015.07.24 |
---|---|
주식 - 재료의 이해 (0) | 2015.07.22 |
주식 - 증시에 영향을 주는 재료 (0) | 2015.07.18 |
주식 - 수급에 대한 이해 (0) | 2015.07.16 |
주식 - HTS 잘 활용하는 방법 (0) | 2015.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