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용이슈 - 내가 바라본 한국의 정규직 전환의 실태 고용이슈 - 내가 바라본 한국의 정규직 전환의 실태 도급회사의 직원은 정규직인가? 파견과 도급을 구분하는 기준은 이렇다. 원청 기업이 용역 업체에 ‘얼마에 이 업무를 담당하겠다’는 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이때 업무를 담당하는 노동자들의 월급 지급이나 관리 등의 의무와 책임은 모두 용역업체에 있다. 이들이 하는 일도 원청 직원들과는 상관없이 별개로 이뤄진다. 이는 도급 계약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여기 저기에서 정규직화 바람이 부는 듯하다. 어제 만나본 어떤 지인은 지금의 정규직 바람에 관하여 이렇게 이야기 한다 지금 현재 S모그룹에서 생산직과 현장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직업군 전체가 권고 사직을 당하고 일부는 그룹사 내부 인력회사에 흡수되어 동일한 노동을 하고 있고 일부는 도급제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